Category: 사색

  • 작은 걸음을 계속해서 걷는 것

    이렇게 글을 적게 되는것이 얼마만의 일인가 하고 생각해 본다. 혼자만의 글쓰기 조차도 최근 들어 그 빈도수가 극도로 줄어들게 되고, 여러가지 바쁜 기간과 스스로를 잘 관리하지 못하는 시간의 누수 속에서 감성을 쌓아올리는 일을 등한시 하게 된 것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해 본다. 늘 그렇게 이야기하듯, 이렇게 글을 적으면서 혼자 정리하고 싶은 이야기들 여행기들이 가득가득 있었지만, 순식간에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