Category: 삶 속의 이야기들

  • 선택적 투고, 그리고 나의 글쓰기.

    들어가면서,   지금 이 시점에서 나 자신의 글쓰기에 대해 스스로 생각해 볼 시간이 필요해서 이렇게 기록을 남겨둔다. 아래에 기록되는 몇 가지 이유로 인하여 해당 글은 처음부터 온라인 투고를 생각하고 작성되었으며, 나름대로의 격식을 어느정도 유지한 글이다. 하지만, 별다른 퇴고를 거치지 않았다. 선택적 투고, 그리고 나의 글쓰기.   개인적으로, 나 자신만을 위한 글쓰기를 선호한다. 의외로 많은 글을…

  • 나와 함께 호흡하며 추억을 기록하는 앱, Day One.

    그 동안 삶의 중요한 매 순간 순간을 기록하고 싶어하는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다양한 시도를 해 왔었다. 초기에 사용했던 방법은 다이어리에 직접적으로 메모를 하는 방법이었다. 문제는 작은 다이어리를 활용하여 메모를 통하여 추억의 흔적을 남길 수 있으나, 여러가지 이야기가 두서없이 섞여있기 때문에 재 분류 혹은 재 작성을 거치지 않으면 한 흐름으로 나의 추억을 되새김질 하기가 어려웠다. 또…

  • 머리글 – 새로운 한 걸음에 앞서

    기존에 일기장으로 이용하고있던 블로그가 있었으나, 시간적인 여유 부족으로 인하여 발걸음이 뜸해졌다. 최근 구매한 아이패드와 blogsy를 이용하여, 평소의 생활을 그때그때 기록하고 수정을 거친 다음 업로드 하는 방법을 취하려 한다.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하는 법, 새로운 이 장소 구글 블로그는 나의 구글 계정과의 연동성에서 잠재적인 가능성을 가지고 있고 내가 사용할 도구인 blogsy에도 잘 적용되며 국내…