Ed's 서재

느긋한 삶의 여행자의 경험, 이야기, 영감, 그리고 휴식을 위한 공간

Category: Writings

  • 작은 걸음을 계속해서 걷는 것

    이렇게 글을 적게 되는것이 얼마만의 일인가 하고 생각해 본다. 혼자만의 글쓰기 조차도 최근 들어 그 빈도수가 극도로 줄어들게 되고, 여러가지 바쁜 기간과 스스로를 잘 관리하지 못하는 시간의 누수 속에서 감성을 쌓아올리는 일을 등한시 하게 된 것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해 본다. 늘 그렇게 이야기하듯, 이렇게 글을 적으면서 혼자 정리하고 싶은 이야기들 여행기들이 가득가득 있었지만, 순식간에…

  • 휴가철을 맞이하며

    참으로 오랫동안 글에 손을 놓고 있었습니다. 특별한 일이 있었던 것도 아니라 이리저리 바쁜 나날을 보이며 글쓰기의 동력이 말라있었던 그런 나날이었던 것 같습니다. 늘 빡빡하게 적혀나가던 개인 전자 다이어리의 글들도 올해들어서는 조금 느슨해졌었던 것 같네요. 알고 있는 것들, 경험한 것들을 글로 풀어내기위해서는 지식이 필요합니다. 그게 어디에서 무엇을 보고 느낀 단편적인 감동이라도, 이렇게 글로써 풀어내는것은 (저에게는) 쉽지…

  • 구글 블로그 그리고 미디엄 서비스

      들어가기 앞서, 해당 글은 즉흥적으로 한달음에 내려 적은 글로써 여러가지 구조적인 문제가 있음을 미리 밝혀놓습니다.   애시당초, 필자가 하는 블로그나 각종 SNS는 특별한 목적-홍보, 광고수익 등-이 있는게 아니라 필자의 자기완성의 한 방법론으로서 선택한 것이다. 주로 하고 있는 일들과 동떨어져있지만, 내가 읽고 보고 겪은 일들에 대해 어렴풋이 알고 있는 것들을 주제로 잡아 글을 쓰다보면 이런저런…

  • 방향성, 글을 쓰며 나아가다

      드문 드문 글을 올리는 게으른 블로그를 운영하면서, 한번씩 생각나는 것 중에 하나가 방향성이다. 여러가지 목표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들이 있지만, 나의 경우에는 자기완성에 향하는 한 걸음으로 글을 선택하고 수행하고 있다. 여기서 언급하는 글이란, 완벽한 형식을 맞춘다기보다는 본인의 정리되지 않은 생각들이 윤곽을 드러내는 그 방법 자체가 되지 않나 싶다.   필자의 본인의 잣대로서, 크게 세단계로 구분짓고…

  • 지식의 비선형적 구조: 들어가는 글

    필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간략화된 지식 구조   필자 개인적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지식구조는 어떤 배경 (context)안에서 이루어지는 일련의 논리적 과정이라 생각한다. 이 과정에서 논리구조가 가지는 전반적인 형태는 선형적(linear)으로서 대부분의 글에서 도입하는 tree-like 구조가 여기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. 이는 효과적으로 독자에게 글의 논지를 전달하기 위해 도입하는 형태로서, 서론-본론-결론과 같은 기본적인 골격이 이를 따른다고 할…